대기실에서 진료 상담 및 환자 교육용 서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서적이 출간됐다.
(주)신흥인터내셔날은 개원시즌을 맞아 ‘안다박사의 알기 쉬운 치과치료’를 최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적은 치과의사이면서 개그맨으로 활동 중인 김영삼 사람사랑치과 원장이 7~8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치과상담을 하면서 터득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치과상식과 진료에 대한 의문점들을 분야별로 엮어서 정리한 것.
환자와의 오랜 상담 노하우를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누구나 쉽게 치과진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풀어서 쓰여진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임상 사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충치, 보철, 임프란트, 미용, 잇몸, 입안 수술, 교정치료 등을 다양한 일러스트로 표현해 진료 전개 과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서술했다.
또 증상 및 진료방법, 치료기간, 비용 등에 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환자 혼자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신흥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환자에게 진료에 대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설명할 수 있는 등 치과대기실에서 유용하게 쓰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자 : 김영삼 ■판형 : 국배판 / p. 92 ■정가 : 45,000원
■출판상담 및 구입 문의 : (주)신흥인터내셔날 (Tel : 02-6366-2020)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