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이대 목동병원 치주과 교수와 길정환 수치과의원 원장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미국 베일러치대 치주과 100주년 및 치주과 5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베일러병원 최상층 스카이라운에서 열렸으며, Miller 교수와 Rees 교수 등이 강연했다.
또 연회가 달라스 시내의 페트롤리엄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열렸다.
길정환 원장은 “Rees 교수의 강연이 인상깊었다”며 “치주과 의사는 반드시 stomatology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과 치주질환과 스트레스, 치주질환과 혈관 및 심장계통질환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 교수와 길 원장은 또 베일러치대 치주과의 주임교수인 Hallmon 교수와 면담하고 전임 주임교수이자 stomatology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Rees 교수와 환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