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11월까지 진행
일선 개원의들을 위한 임상 강연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2005년 건치 임상교실의 하반기 강좌가 다음달 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9개의 강연 및 특강으로 임상가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하반기 강좌에서는 교수 4명, 개원의 3명 등 총 7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보철, 소아치과, 레진, 예방치과, TMD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연한다.
먼저 다음달 6일과 13일 현재만 원장이 ‘개원의를 위한 보철전 교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 고여준 원장이 ‘심미보철’(9월 8, 15, 22일), 박기태 교수가 ‘소아,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치료전략’(9월 29일, 10월 6, 13일), 김성택 교수가 ‘치과임상에서 BTX-A와 Splint의 임상적 응용’(10월 20일)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10월 27일에는 역시 김성택 교수가 ‘임프란트 시술 후 지각이상의 보존적 치료’를 주제로, 11월 3일에는 ‘최신 TMD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연하며 11월 8일에는 김영균 교수가 ‘알고 보면 쉬운 치과 소수술’, 11월 10일과 17일에는 김용서 원장이 ‘즐거운 레진 이야기’ 등을 주제로 정기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득상 교수가 특별강좌로 ‘개원의를 위한 임상 예방치과진료’를 주제로 10월 18일 1회 강연한다.
각 강연은 건치강당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건치회원과 공보의의 경우 수강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강의내용 및 연자소개는 건치 서경지부 홈페이지(www.gunchisk.or
g)를 참고하면 되며 세미나 문의는 건치 서경지부 사무실(02-588-6922/69
25)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