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집담회·김영호 교수 초청 강연회

(사)한국MEAW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0월 중순 풍성한 가을걷이에 나선다.
연구회는 오는 20(목), 21일(금) 묘 테크닉의 창시자인 김영호 교수 초청 강연회, 22(토)일에는 추계학술집담회를 연이어 개최해 연구회의 학술 역량을 뽐낸다.

먼저 20 21일 양일간 개최되는 ‘김영호 교수 초청 Two day MEAW course’에서는 창시자인 김영호 교수가 ▲Orthodontic Differential Diagnosis(20일) ▲Treatment of Malocclusion by means of Multiloop Edgewise Arch-Wire(MEAW) Technic(21일)을 주제로 ODI/APDI/CF에서부터 Openbite의 원인과 실제치료, 제2대구치의 발치 등에 대해 집중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20일 오전 9시30분, 21일 9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대 치과병원 임상연구동 8층 대강당이다.

이어 22일(토) 역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연구회의 2005년도 추계학술집담회에는 김영호 교수, 박효상 교수 등 모두 6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김영호 교수는 ‘Why should Class Ⅱ malocclusions be treated surgically?’, 이동렬 교수는 ‘3급 부정교합 사춘기 전, 후 아동의 치료’, 박효상 교수는 ‘마이크로 임프란트의 성공과 실패’를 주제로 특강한다.

또 정운남 원장은 ‘How to change the occlusal plane’, 박동훈 박사는 ‘The interface of Periodontics, Orthodontics, and Prosthodontics", "부영무 박사는 ’Comparative clinical review of some interocclusal appliance cases and consideration of muscle factor"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다. 문의 02-3443-6876((사)한국 MEAW교정연구회 사무국).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