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 동문회(회장 문진균)가 전북치대 개교 25주년을 기념해 ‘동문인의 밤’ 행사를 오는 22일 대학 교정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Home comming Day와 더불어 1기 졸업 20주년 및 11기 졸업 10주년 기념행사와 개원의들을 위한 임상 심포지엄, 골프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 심포지엄에서는 이상돈 원장의 ‘임프란트 치료계획’ 강연과 이승종 연세치대 교수의 ‘자연치아의 이식’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 저녁에는 동문음악제 및 축하공연 등 동문인의 밤 행사가 K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영삼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푸짐한 경품추첨과 기수별 친선의 밤도 마련된다.
문진균 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는 가을이 깊어가는 모교 교정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선·후배가 모여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