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다양한 주제를 갖고 정기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는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KSO, 회장 이종철)는 지난 21일 오전 일찍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월례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회원들만을 대상으로한 이날 집담회에서는 보톡스 수술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함종욱 원장이 ‘고주파치료기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임중기 원장이 ‘미니 임프란트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KSO는 회원들에게 관심이 높은 최신의 진료 흐름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진료와 병원경영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도 미니 임프란트를 이용한 다양한 교정치료와 새로운 치료법으로 도입된 고주파치료기를 통해 악관절 장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KSO는 오는 12월 9일(잠정)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정회원 인준증례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