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와 김영균 교수가 ‘접근이 용이한 외과적 술식’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다양한 술식, 골이식술, 피부이식술, 골절 및 악교정 술식 등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과 치과 외래에서 필요한 술식, 신연골 형성술, 피판 등 유용한 임상 테크닉을 초보임상의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초보자뿐만 아니라 진보된 접근이 필요한 치과의사들에게도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 외과술식을 위한 유익한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저서의 공동저자인 김수관 교수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치과 치료시 합병증을 예방하고 그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술식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해부학 지식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는 치대생, 전공의, 개원의 등 구강외과 시술을 공부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본 해부학 지식을 비롯해 임프란트 시술 등에 유용한 임상 테크닉 등을 총망라해 정리했다”며 “임상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 김수관 교수, 김영균 교수
■지성출판사: 02-454-5463
■발행일: 2006년 1월 15일
■정가: 75,000원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