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임프란트 분야의 권위자인 경북치대 교정과 경희문, 박효상 교수가 계속된 해외초청 강연을 이어가며 호평을 받고 있다.
경희문 교수는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폴 정부의 초청을 받아 싱가폴 국립 치과대학 초청 교수 자격으로 마이크로 임프란트에 대한 강의를 펼쳤으며 환자 시술과 함께 case discussion을 진행했다.
또 지난 12월 17일에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22일과 23일 양일간에는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강의 및 실습을 열었으며 이에 앞서 Belgium orthodontic society(2일), Morocco orthodontic society(4일) 등에서도 역시 마이크로 임프란트를 주제로 강연했다.
같은 대학 박효상 교수도 지난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영국 Leeds의 Optident사 및 London의 Optident사 주최로 MIA 연수회를 가졌다. 경북치대측은 Two day course로 진행된 이 연수회에 각각 30여명씩이 참석, 유럽에서도 마이크로 임프란트가 골격 고정원으로 널리 이용된다는 것을 사실을 입증했다고 알려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