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금 전액 파키스탄 지진피해 돕기에 사용
오솔루션이 오는 3월 10일에 열릴 예정인 제1회 올루스 심포지엄 이익금 전액을 파키스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에 기부키로 결정했다. 오솔루션은 세미나 개최 시 이익금 일부를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이번 올루스 심포지엄은 교정용 미니 임프란트의 최신 경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주요 연자 및 연제로 ▲로버트 바나스달 교수(펜실베니아 치대 교정과 과장)의 교정용 미니 임프란트의 진화 ▲박영철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교정용 미니 임프란트의 최신 경향 및 미래 전망 ▲이종석 원장(하모니 치과의원)의 구치부 압하: A TO Z 등이 강연될 전망이다.
오솔루션은 심포지엄 특별 이벤트로 오후 6시 정각에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 추첨과 강연을 마친 후 유니트 체어 50% 할인권 추첨, 참석 인원 전원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올루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솔루션 관계자는 “부족한 금액이지만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 세상을 사는데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일시는 오는 3월 10일이며, 장소는 삼성서울병원.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문의: 031-777-2244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