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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대 교정학교실 경희문 교수 등 경북치대 교수·동문 “뉴욕서 한국 교정 위상 높였다”


경북치대 교수 및 동문들이 세계적인 교정학 학술대회에서 맹활약했다.
경북치대 교정학교실은 경희문 교수를 비롯한 경북치대 동문들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회 ‘World society of Lingual orthodontics’(이하 WSLO)에서 초청강연 및 포스터 발표를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WSLO의 부회장인 경희문 경북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교정학교실 출신의 박창석, 이영규 동문이 포스터 발표, 배성민, 장봉규, 윤덕영 동문이 구연발표를 각각 진행했다.
또 김찬년 동문의 경우 증례발표부문에 참여해 WSLO의 정회원이 됐다.
WSLO의 경우 내년 7월 중순경 경북대학교 교정학 교실에서 제2회 대회를 주최할 예정이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치대 교정학교실측은 “한국에서 시작해 이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 임프란트 앵커리지(이하 MIA)에 대해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한국 교정의 위상을 미국에서도 다시 한번 드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문 교수는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미국 미시간대학측의 초청을 받아 MIA에 관한 강연과 핸즈온 코스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