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루션이 지난 10일 첫 올루스 심포지엄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올루수 심포지엄은 교정용 미니 임프란트의 최신 경향에 대해 국내외 유명 연자를 초청, 함께 논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강연으로는 로버트 바나스달 교수(펜실베니아 치대 교정과 과장)가 나와 ‘교정용 임프란트의 진화’에 대해 강연을 펼쳤고, 박영철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교정용 미니 임프란트의 최신 경향 및 미래 전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종석 원장(하모니 치과의원)의 ‘구치부 압하: A TO Z’ 등이 강연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솔루션은 특별 이벤트로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 추첨과 함께 유니트 체어 50% 할인권 추첨과 참석한 인원 전원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올루스 상품권을 증정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오솔루션은 심포지엄 이익금 전액을 파키스탄 지진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선행을 실천했다. 오솔루션은 오래전부터 세미나 개최 시 이익금 일부 또는 전액을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오솔루션 관계자는 “오솔루션은 전통적으로 이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버트 바나스달 교수를 초정하는 등, 오솔루션이 국제적으로 뻗어나기가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의미에서 파키스탄 지진 어린이 돕기에 이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는 “오솔루션은 치과계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을 생각하는 휴머니즘에 입각한 업체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777-2244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