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학장 박영철)가 학계 및 개원가의 관심 분야인 ‘심미치과’를 주제로 동경치대와 함께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받고 있는 연세치의학 학술대회는 동경치대의 연자들이 대거 참석, 오는 27일 ‘21세기 심미치과학’, ‘Science in Clinical Dentistry’를 주제로 두개의 조인트 미팅형식으로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 및 연제로는 ▲에추코 모테기 교수(동경치대)의 Anti-aging Dentistry from orthodontic point of view through observation of teeth, dentition and occlusion ▲황충주 교수(연세치대)의 심미 목적을 위한 교정치료 계획 ▲케니치 마추자카 교수(동경치대)의 Three dimensional bone formation in Vitro using Microtextures for esthetic dentistry)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의 Adhesive protocol of indirect composite resin and ceramic restoration ▲한종현 교수(영동 세브란스 치과전문병원)의 임프란트 디자인의 새로운 경향 ▲타카시 이노우에 교수(동경치대)의 Homeostasis and regeneration of oral tissue:from bench to clinic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영철 학장은 “올해 학술대회 주제를 ‘21세기 심미치과’라는 주제로 동경치대와 공동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각 학교나 연구소의 교수 뿐 만 아니라 개원의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를 채택, 임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2228-3015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