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골 연장술을 통해 완전 무치악 환자, 인공치아 매식, 보철적 수복의 효율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지침서가 최근 발간됐다.
‘도해로 보는 치조골 연장술의 이론과 실제’는 최근 임프란트 치료에서 치조골 결손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경조직이나 연조직의 이식없이 골 연장을 통한 골개조로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이 제시돼 있다.
책의 전반부에는 치조골 신장술을 이용한 치조제 증대술, 수술 방식, 수평적 치조골 신장 수술에 대한 기술을 했으며, 후반부에는 합병증과 그 대책, 상악동 거상술과 치조골 신장을 동시 시행, 치조골 신장술의 미래 방향, 악골 신장술의 치과 교정치료의 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김수관 교수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배려를 했으며, 이 책을 통해 치과의사들에게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저자 : 김수관, 마사하루 미추기, 카추히로 호리우치 공저
■발행 : 나래출판사
■문의 : 02-2025-8250~1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