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철호·KSO)는 지난 16일 오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월례학술집담회에 이종석 전 연세치대강사를 초청, ‘N.E.O Treatment 컨셉’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석 강사는 이날 ▲Shift 패러다임 ▲Molar Distalization ▲Molar Intrusion ▲N.E.O Treatment 컨셉 등을 소개했다.
강연에서 이 강사는 직경이 1.8mm에 길이가 7mm인 스크류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으며, 이 스크류는 약 300그램 정도를 견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강사는 또 3mm정도의 구치부 후방 이동을 위해서는 술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주로 협측에 스크류를 이용하고, 그 이상일 경우에는 구개측에 스크류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