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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대회 한국 활약 기대

지난 19일 개막돼 오는 21일까지 일본 나고야 콩그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측두하악관절회의’에 한국 치과의사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는 정훈 한국턱관절연구회 회장, 김태우 서울치대 교정과 교수, 이성복 경희치대 보철과 교수, 김영균 서울대학교 분당제생병원 구강외과 교수 등 4명의 한국 연자들이 초대됐다.
이들 4명은 지난 19일 학회에서 주제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정훈 회장은 ‘Current Tendency of the Treatment Method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Korea and Surgical Arthroscopy on the TMJ’, 김태우 교수는 ‘Facial Change in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성복 교수는 ‘Prosthodontic Approach on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김영균 교수는 ‘Etiology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Object of the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성복 교수는 학회참석에 앞서 “‘측두하악장애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세계적인 석학인 라스킨 버지니아주립대학 교수와 악관절의 MRI로 유명한 웨스테슨 로체스터대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는 등 가까운 일본에서 최고 수준의 강연을 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