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서울치대 교정과 교수가 일본, 태국 등 전 세계를 오가며 치과교정학 특강을 진행, 세계 속에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린 태국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 기조연자로 초청 받아 최신 미니임프란트 증례들을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달 17일에는 일본 오카야마에서 열린 제5회 아태 치과교정임프란트 국제학회에서 특강을, 19일에는 나고야에서 열린 제1회 국제측두하악관절학술대회에서 심포지엄 연자로 참여했다.
김 교수 또 내년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에도 교정용 임프란트로 한 특강을 제의받았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