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측교정연구회(KSLO·회장 김태원)가 내달 3일 (주)신흥사옥 11층 대강당에서 원데이 코스로 임상기공과정 연수회를 개최한다.
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회에서는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설측교정에 대한 보다 쉬운 접근법과 치료방법 등을 소개하고 투명교정의 임상적용과 기공과정 등도 다뤄진다.
구체적인 연수내용으로는 ▲설측교정의 기공과 치료 Mechanic을 비롯해 ▲설측교정치료의 Speedy Detailing ▲투명교정의 임상적용과 기공과정 ▲투명교정의 치료계획수립 및 매니지먼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심미적이며 환자에게 편한 투명교정은 전치부에 존재하는 소규모의 크라우딩 및 스페이싱의 빠른 해결뿐 아니라 교정치료 후 발생되는 재발의 해결, 그리고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넓은 영역에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회에서는 설측교정의 임상적용과 기공과정 등을 중심으로 보다 쉬운 접근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2-3443-9090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