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첫 교정 연수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9월 9일 제1회 공중보건의사 심미수복 학술대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재용)가 공보의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보협은 광명데이콤과 공동으로 공중보건의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교정연수회를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역 부근의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첫 번째 연수회를 개최했다.
공중보건의 25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회는 강승구 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와 강연했다.

이재용 회장은 “대공협은 일반의 비율이 80%에 달하는 1100여 공중보건의들의 임상교육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다방면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정세미나의 경우 참가하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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