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rodontics와 TMJ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악관절기능교정연구회(AAFOT)와 한국치과대체의학회(회장 이범권)는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AAFOT 사무소(한국 TMJ 연구소)에서 밥 워커 박사를 초청해 Chirodontics와 TMJ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워커 박사는 미국의 저명한 척추 전문의로서 생화학, 영양학을 전공했으며 척추 영역이 치과 영역의 심대한 영향을 받는 관계임을 연구해 최초로 Chiropractics와 치의학을 합해 Chirodontics라는 단어를 창시했다.
워커 박사는 Chirodontics 학문을 전파하고자 미국, 유럽,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의는 ▲적정한 두개골 정형과 턱 교정 연결의 일반적인 순서 ▲두개골 정형 치료의 3가지 단계 ▲Chirodontics적 TMJ, 치아교정 및 교합 치료 ▲TMJ에 대한 정확한 분석, 이해 및 궁금증 해결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 02-776-1719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