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임순호)가 수련을 마치는 전공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병원본관 지하대강당에서 전공의 수료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공의 수료발표회에는 최기준 교정과 전공의의 ‘교정용 임프란트를 이용한 골격성 개방 교합의 치험례’를 비롯해 이용인(구강악안면외과), 김은하(보철과), 이준휘(구강악안면외과), 정철호(보철과), 신철환(소아치과) 전공의 등 6명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는 “전공의 수련을 마치면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이 참석해서 전공의들에게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 02-3410-2420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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