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치의학자들이 ‘제34회 moyers symposium’에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경북대 치전원 교정학교실은 경희문, 박효상 교수가 최근 미시간 대학에서 해마다 열리는 이 심포지엄에 참석해 강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세계 교정의 650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경희문 교수는 ‘Microimplant site selection & placement’, 박효상 교수는 The use of microimplant in extraction & non extraction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했다.
교정학교실측은 “현재 각광받는 교정 분야인 Microimplant anchorage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한국교정학의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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