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하 임치원)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제주도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2007년도 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겸 워크숍을 열었다.
박준우 대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림대 임치원은 4학기만에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모든 강의가 사이버강의로 이뤄진다는 점, 주간대학원이라는 점, 박사과정과 연계돼 있어 4년에 모든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강조하고 임치원이 추구하는 목표 등에 관해 밝혔다.
이어 배형경 교수는 ‘사이버 강의를 수강하기 위한 한림 e-campus 사용법과 숙지법’에 대해, 김성곤 교수가 ‘치과에서 고주파치료의 유용성’에 대해, 김미자 교수가 ‘교정환자 치료 시 구강건강 유지를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2기생 대표로는 윤진태 원장(부산 윤진태 치과의원)이 선출됐으며, 간사로는 김준환 원장(안산 명치과의원)이 선출됐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