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치과학교실과 임상치과학대학원,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하는 ‘가톨릭 임상 교정연수회’가 지난달 25일 가톨릭대 의대 302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가톨릭대 국윤아·모성서·김성훈·이근혜 교수 등 교정과 교수 외에도 박재억·김창현 교수 등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최원석 외래교수(MCG 치과의원)가 참여해 각 분야의 기초적인 식립 술식에서부터 카다버에서의 식립술 등을 통해 최신 개념의 교정 술식의 습득 및 임상에서의 다양한 팁들에 대한 폭넓은 강의가 이뤄졌다.
또 식립 후 상악의 LeFort I 골절 시행을 통한 식립 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아울러 이날 연수회에서는 정규림 전 경희치대 교수와 조재형 외래교수(아름다운미소치과의원)도 연자로 참석해 각각 ‘Clinical application of mini-screw implants with novel concept of osseointegration’과 ‘Clinical application of mini-screw implants for effective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특강도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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