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심포지엄 23개 연제 발표한다

마이크로 임프란트(SAS)-임프란트-진정요법-보건의료정책-레이저 덴티스트리-디지털 덴티스트리.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 신관 및 대서양홀에서 열릴 제46회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만날 수 있는 심포지엄의 분야들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분야로 7개의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각 주제별로 3~4개의 연제를 준비해 모두 23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표 참조>.

Qua va dis ‘Micro-implant’ in Dentistry
배성민 원장(배성민 치과의원)은 ‘교정용 micro-implant installation’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에서 ▲교정용 micro-implant의 특징 ▲교정용 micro-implant를 위한 식립 부위 선정 및 해부학적 주의사항 ▲교정용 micro-implant의 수술 방법 open and closed method ▲Complication 방지법 ▲식립부위에 따른 교정 치료 증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전윤식 교수(이화여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는 ‘보철을 위한 부분교정 시 micro-implant의 응용’을 주제로 간접법을 이용한 전치부와 구치부에서 치료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고 micro-implant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백철호 원장(새이 치과의원)은 ‘교정용 micro-implant의 다양한 임상 적용법’을 주제로 네가지 타입의 micro-implant 적용법을 분류하고 제시해 임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김정기 교수(전북치대 교정학교실)는 ‘Hippocratic and Platonic Thoughts on Orthodontic Micro-implant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전치부의 심미 임프란트 수복
허 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치조골 상태에 따른 임프란트 수술법’을 주제로 ▲증거 바탕 임프란트 ▲임프란트의 선택 ▲심미를 위한 삼차원적 위치 ▲골형성법 ▲치주제 증대술 등에 대해 다룬다.
류인철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연조직, 얼마나 만들어 줄 수 있나?’를 주제로 임프란트 보철물 주변의 위생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정을 깊게 하고 각화조직의 폭을 증가시켜주는 수술에서부터 요즘 널리 시행되고 있는 즉시 식립 시 primary closure를 위한 연조직 수술, 심미성을 개선하기 위한 전치부 수술법 등을 살펴본다.
서봉현 원장(뿌리깊은 치과의원)은 ‘전치부 심미를 위한 임프란트 수술과 보철’을 주제로 immediate fixture placement의 주의점과 이상적인 gingival architecture를 위한 provisionalization과 보철 등을 임상증례를 토대로 발표한다.

치과 영역에서의 진정법
박호원 교수(강릉치대 소아치과학교실)가 ‘N2O-O2 Sedation 성공전략’을 주제로 N2O-O2의 효과와 위해성, 환자에게 적용하는 올바른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기섭 원장(아동 치과의원)은 ‘소아치과 환자를 위한 성공적이며 효과적인 진정요법’을 주제로 무리한 sedation을 방지하고 성공적이며 효과적으로 sedation을 하기 위해 2006년에 개정된 New AAPD 가이드라인에 따른 다양한 약물의 선택과 투여방법, 모니터링 방법과 주의사항 및 위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박창주 교수(한양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는 ‘성인 환자를 위한 진정 요법’을 주제로 성인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진정요법 중 특히 의식진정요법과 정주진정요법에 초점을 맞춰 한양대병원 치과 진정요법 클리닉에서의 진료 프로토콜과 결과를 소개한다.
김현정 교수(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는 ‘진정법과 관련된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안전한 진정법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진정법에 관련된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과 술기를 소개한다.

보건의료정책
이영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이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주제로 ▲보건의료 수요와 전망 ▲보건의료의 비전 ▲추진내용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양승욱 변호사는 ‘법률적 최근 보건의료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