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철호·KSO)가 오는 6월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Bracing the basics; Function, Occlusion and Stability’를 주제로 제8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항상 새로운 주제와 흥미있는 내용을 가지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온 KSO는 이번 심포지엄에 최근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3명의 연자를 초청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합학자이면서 ‘임상치주보철 I, II, III’의 저자이기도 한 Masaaki Honda 박사는 기능과 심미를 양립시키는 생리적 교합을 위해서는 반드시 교정치료를 포함한 협진을 강조하면서 교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Honda 박사의 협진 파트너이면서 설측교정의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는 Ryuzo Fukawa 박사도 강연에서 교정치료에 있어 협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근 출판된 ‘Muscle wins’의 저자인 Etsuko Kondo 박사는 자신이 치료한 후 20~40년 가량 장기관찰을 한 120증례들을 통해 long-term stability를 유지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전등록 마감은 이달 31일까지다. 문의 02-599-3947(KSO 사무국)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