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교수와 지도학생들이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 107회 미국교정학회 참가한 가운데 이들이 발표 한 테이블 클리닉이 우수 발표로 선정돼 ‘Joseph E. Johnson Clinical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는 김태우 교수, 정종화 · 조일식 · 한정우 전공의, 대학원생 김혜원 씨 등이 참가했으며 ‘Various methods to intrude the posterior teeth using mini-implants’를 주제로 테이블 클리닉을 발표, 한국 교정학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Orthodontic treatment of gummy smile by using mini-implants’를 주제로 발표한 김태우 교수의 강연에는 약 2000여명의 청중들이 몰려 만석이 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