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회 등 활성화 논의

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부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성화 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는 11월 3일과 4일 강촌리조트에서 임원 및 각 구회장·총무이사 연수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한 치협 의료광고 심의 신청 광고에 대한 서치 의견서 제출에 관한 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으며, 서치 및 경기지부 친선 테니스대회를 9월 9일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구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도 회비 납부율 점검, 회칙 일부 수정 승인에 대한 건, 국제친선교류회 준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치아의 날 기념식 평가회
울산지부(회장 이동욱)는 지난달 20일 임원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6월 개최한 ‘2007 치아의 날 기념식’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으며, 의료발전 후원금 및 2006년도 연회비 미납자 처리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범 교수 타이완서 특강

김진범 부산치대 교수는 타이완 카오슝의과대학교 치과대학 주최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빈랑 저작으로 인한 구강암과 구강보건정책’ 국제워크숍에 참석했다.
이 워크숍에서 김 교수는 ‘한국의 치아우식병 예방사업’에 관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우식병 감소추세와 우식병을 감소하기 위한 정부의 구강보건사업에 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개교 50주년이 된 카오슝의과대 치대는 부산치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손우성 학장과 김욱규 부학장도 참석해 양교 친교와 학술교류를 다졌다.

김태우 교수 해외 잇단 초청 강연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교정과)가 키르기즈스탄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의 현지 초청강연을 통해 국내 앞선 치과 술식을 알리며 해외를 누비고 있다.
김 교수는 국립 키르기즈 의학평생교육센터 초청으로 지난달 13일 키르기즈스탄 현지에서 25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SWA교정테크닉 일일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이곳에서 치과부 부장을 맡고 있는 문성일 선생(서울치대 37회 졸업)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김 교수는 이어 지난달 16일 일본 오카야마에서 열린 제50회 일본중서부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의 특강연자로 초청돼 ‘gummy smile의 mini-implant를 이용한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 교수는 오는 21일 미국 UCLA에 교환교수로 초청돼 출국할 예정으로 미국에 머무는 기간 동안 UCLA외 7개 대학(USC, Loma Linda, UNLV, CU, Montefiore MC, Vanderbilt, UAB)에서도 초청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박용호 강서구치과의사회 감사 자녀

박용호 강서구치과의사회 감사의 딸 선영양이 정성길씨와 유경자씨의 아들 재훈군과 오는 18일(토) 오후 1시 선한목자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