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이 서울대 치과병원, 단국대 치과병원에 이어 치대병원으로서는 세 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우이형 병원장은 “지난달 6일자로 식약청으로부터 지정받게 됐다”며 “의료기기 임상시험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책임자는 강승구 교수(교정과), 김수정 교수(교정과), 김형섭 교수(보철과), 노원종 교수(교정과), 박영국 교수(교정과), 박재홍 교수(소아치과), 이백수 교수(구강외과), 정종혁 교수(치주과), 최경규 교수(보존과), 최용석 교수(구강악안면방사선과), 허익 교수(치주과) 등 11명이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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