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치협 수련고시이사(경희치대 교정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8년도판에 등재된다.
박 이사는 골대사 분야에서의 연구 업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박 이사는 교정을 전공하고 가르치는 임상의지만 이례적으로 기초학문에 대한 열정을 갖고 골대사 부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SCI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왕성한 학문적 탐구를 해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지난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은 절제되고 일관된 편집정책 등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도서관 및 기관에 가장 많이 보급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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