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 원장)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본 나가사키에서 개최된 일본 큐슈교정학회에 초청받아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별연자는 백 원장과 일본 쇼와대학 교정과장인 마끼 교수 등 2명이었으며, 백 원장은 첫날 ‘Miniscrew Implant로 넓어지는 교정치료의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백철호 원장은 “일본 사람들은 삼일절의 의미를 모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3월 1일에 일본학회에서 특별강연을 하게됐고 일본 회원들이 열심히 경청해줘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KSO) 회장을 역임한 백 원장은 서울치대 교정과 외래교수, UCLA 교정과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