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 강좌 진행중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평생교육위원회(이하 평교위)의 2008년 강좌가 지난 15일부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부터는 임상치과 보존학 미니 레지던시 등 레지던시 코스가 시작된다.
평교위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첫 강연을 시작한 ‘임상근관치료학 연수회(기본과정)’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2008년 평교위 강좌와 6개의 미니 레지던시 강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반기 강연을 살펴보면 ‘임플랜트 시술에 관한 최신 술식과 증례분석’(5월), ‘라미네이트 핸즈온 베이직 코스’(6월), ‘마이크로 임플랜트를 이용한 보철 교정치료의 이론과 실습 준비’(6월), ‘마이크로 임플랜트 활주역학교정치료법 어드밴스 코스’(6월), ‘스트레이트 와이어 어플라이언스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이론과 실습’(7월), ‘설측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의 이론과 실습’(8월) 등이다.
특히 이와 함께 개원의들의 강의 집중도와 술식 습득 효과를 극대화할 미니 레지던시 강좌의 경우 오는 4월부터 진행된다.

먼저 ▲3명 정원의 임상치과 보존학 미니 레지던시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9시 30분∼12시) 열리며 ▲4명 정원의 임플랜트 미니레지던시(치주과)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9시30분∼12시) ▲2명 정원의 임플랜트 미니 레지던시가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명 정원의 교정 미니 레지던시 코스가 5월부터 30주간(매주 수요일) ▲2명 정원의 소아치과 미니 레지던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3명 정원의 치주과 미니 레지던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9시∼12시)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 문의 053-212-1041/2(미르치과병원 남소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