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위치한 미소안 치과의원 가족을 소개합니다.
지난달 3일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 세계대회에서 만난 이효연 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세명의 스탭들(김진희, 한효진, 안미정·왼쪽부터)이 미소안 치과의원의 주인공들입니다. 이효연 원장은 90년에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교정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김진희·한효진 치과위생사는 치과의원 오픈멤버로 미소안치과의원에서만 5년차 경력(이전 경력 제외)을 자랑하는 베테랑입니다. 안미정 씨는 1년차로 막내이지요. 이들은 한목소리로 “10년째에도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요!”라고 외치면서 똘똘 뭉친 단결력을 과시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들과 시원한 가을 바람, 멋진 야경이 한데 어우러진 한강 유람선의 하트 앞에선 이들은 ‘행복 바이러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했답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