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전공의 3년차 수료기념 증례발표회가 병원 지하 제2 강의실에서 지난 14일 김진태 명예교수를 비롯한 60여명의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이날 김미니, 이수진, 이현정, 신차욱 등 전공의 수료자들은 자신들이 치료한 여러 난이도의 수복 및 치수치료, 맹출장애, 외상, 전신질환, 소아교정 증례 및 깊이 있는 최신지견 등을 발표했다.
장기택 교수(소아치과 과장)는 이날 수료하는 전공의들에게 “더욱 더 발전하는 소아치과의사가 되라”고 격려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