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 6차 세미나

올해 들어 처음 열린 6차 인비절라인 세미나가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세미나는 2009년도를 맞이해 1주년을 맞이한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해 임상사례들을 바탕으로 좀 더 현실적이고, 임상에서 바로 쉽게 적용 가능하게 한 알찬 세미나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인비절라인 Treatment Process 및 PVS 인상채득 그리고 실제 ClinCheck(3D소프트웨어)의 다양한 활용 및 사용방법 등 실습을 통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발치 케이스 및 수술 케이스의 다양한 임상증례, 또한 인비절라인 환자상담 및 주 체크 포인트 등 실제 임상가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정리했다.

또 작년과는 다르게 치과의사 뿐만아니라 상담실장 및 담당 치과위생사 1명씩 함께해 상담 및 환자 매니지먼트 과정에서 좀 더 정확하고, 쉽게 인비절라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참석자들은 “인비절라인 세미나를 통해 교정치료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울러 일정이 맞지 않아 함께 참석하지 못한 스탭들을 위해 일부 개원의들은 치과 스탭 교육을 따로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인비절라인 코스는 풀코스 외에도 Express 와 Anterior가 추가되면서 좀 더 다양하고, 환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차기 세미나는 4월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557-8080 www.invisalign.co.kr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