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상철ㆍ이하 교정학회)가 지난달 26일 제22회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들에 관해 논의했다<사진>.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2008년 회무보고에 이어 ▲학술대회 준비 ▲학회 홈페이지 개선 ▲50주년 기념사업 행사 ▲법인설립 ▲학회 위상 고취를 위한 홍보 사업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2009년 사업계획안을 보고하고 이를 위해 4억9천3백여만원의 2009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어진 의안심의에서 교정학회는 평의원선출규정 개정안을 각 조항별로 다각도의 논의를 거친 뒤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다.
또 법인설립에 관한 건도 무난히 통과해 향후 교정학회를 지원할 법인설립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