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Ligation Bracket
10년 임상 노하우 공개
신원덴탈, 김 훈 원장 초청 강연
교정 진료에서 주목받고 있는 Self-Ligation Bracket의 사용 방법과 임상경험을 나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김 훈 원장(김훈 바른이치과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3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Efficiency and Excellence in Self-Ligation Orthodontics’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김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Self-Ligation Bracket를 사용해 오면서 얻는 알짜배기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동천 소장(티피치과기공소 대표, 신흥대학 겸임교수)도 특별연자로 이날 강연에 참가해 김 원장과 공동 강의를 진행한다.
신원덴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Conventional Brackets(Standard, Preadjusted bracket)와는 구조적으로 다르고 진료시간을 단축시켜주는 Self-Ligation Preadjusted Brackets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임상경험을 쌓아온 김 훈 원장의 강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이윤선 02)2188-9197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