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임상지도의 개별 지도 실습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 세미나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정세미나를 연다.
13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주)이노디엠씨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강의와 실습을 강조하며, 한번 등록하면 추가 비용 없이 반복해서 재수강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강의(2시간)와 Typodont 실습(2시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의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의원)이 맡아서 진행하며, TMD 분야에 대한 강의는 김 욱 원장(김 욱 치과의원)이 맡고, 김경대 원장(서울NYU 치과의원)과 최형순 봉직의(서울 시립장애인치과병원)가 임상지도를 맡는다.

총무를 맡고 있는 김 욱 원장은 “연수회는 특정 테크닉에 국한되지 않는 현대적 SWA 교정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강의, 임상에서 중요한 테크닉들을 실제로 시술할 수 있도록 하는 실기 강의, 한 케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행해보는 Typodont Course 등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실습과정에서는 연자와 임상지도의들이 직접 개별적으로 책임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 “베이직 코스 세미나를 이수한 수강생에 대해서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해 매년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베이직 코스를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1~2년 간격으로 어드밴스트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어드밴스트 코스는 주로 임상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테크닉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회에 대한 일정 및 강의와 실습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 smilewithseminar.or.kr)에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문의 : 031-841-2875(김 욱 원장)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