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 교정치료 전과정 습득
(가칭) 대한설측교정학회 연수회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경희문)가 국내 유명 연자들의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을 통해 간접접착술식에서부터 마무리 치료까지 설측 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을 연수회를 9월부터 시작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양대 설측교정 장치인 Fujita Bracket과 Ormo Bracket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비교 실습도 할 수 있는 찬스가 될 전망이다.
연자로는 경희문 회장을 비롯해 홍윤기 박사(청아 치과병원 교정과), 고범연 박사(가톨릭 대학 외래교수), 최연범 박사(초이스 치과의원 원장), 임중기 박사(압구정 연치과의원), 노상호 박사(아름다운 이 치과의원), 배기선 박사(선 부부치과의원) 등이 번갈아 가면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번 연수회의 특징은 2종류의 브라켓을 사용해 실습을 진행하며, 설측 교정치료의 각 단계별로 제작된 Silicon Typodont 사용 및 제공되는 Indirect bonding Tray를 사용해 모형치아에 직접 브라켓을 부착하는 간접접착 실습을 한다. 또 교정치료의 단계별 와이어 벤딩 및 force application 실습도 예정돼 있다.
연수회는 오는 9월 13일을 시작으로 9월 27일, 10월 11일, 10월 25일, 11월 8일, 11월 22일 등 총 6회가 예정돼 있다.(2, 4째 일요일)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참가 인원은 20명으로 제한. 장소는 신흥 사옥 11층 연수센터.
문의: 010-2005-2804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