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이론·임상 제공 강점”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KAMAT) 1회 핸즈온 코스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최진영·이하 KAMAT)가 창립 후 첫 번째 핸즈온 코스를 열었다.
KAMAT는 지난 20일 제1회 턱얼굴미용치료 핸즈온 베이직 코스의 첫 강연을 서울대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오는 12월 6일까지 총 6주차로 진행되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집중도 높은 교육을 통해 치과 미용치료의 기초부터 실전 임상까지, 자신 있는 미용치료를 시술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으며 특히 정확한 진단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강의와 실습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연자로는 최진영 KAMAT 회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을 비롯 총 12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20일 1주차 강연에서는 상담심리학, 보톡스가 다뤄졌으며 ▲10월 11일 2주차 강연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미백시술 ▲10월 25일 3주차 강연에서는 패션스타일, 앞니 투명교정 ▲11월 8일 4주차 강연에서는 화장법, 레이저 치과미용치료 ▲11월 22일 5주차 강연에서는 심미진단학, 귀족수술 및 턱끝수술 ▲12월 6일 6주차 강연에서는 미용관상학, 필러 등에 대한 해법이 공유된다.

KAMAT 측은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전반적인 미용치료의 개념과 치료마인드, 임상실습을 통해 미용치료전문 치과로 거듭나는 초석을 제공하게 된다”며 “KAMAT에서는 실질적이고 확실한 이론과 임상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