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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총정리…부족 부분 보완 필요”

“5개월 총정리…부족 부분 보완 필요”


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 ‘제 11기 베이직 코스’ 마무리


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는 지난달 24일 5월 14일부터 시작해 5개월간 진행한 ‘제11기 베이직코스’를 마무리했다.
신원덴탈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성진 회장이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에 대해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solder 등에 대한 실습도 진행했다.
이번 베이직코스의 연자로는 오성진 회장, 고범연, 한병주, 송명구, 이효연 컨설턴트 등이 나서 강의와 실습을 지도했다.


오성진 회장은 “코스를 수료했다고 해서 멈춰서는 안된다. 견학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난 20년간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은 우리나라 치과교정학 분야에 신뢰를 받는 치료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 왔다. 장점은 다음 치료가 구체화돼 있어 다음에 어떤 진료를 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마이크로 스크류 도입으로 치료 방법에 있어서 획기적으로 변화됐다”고 설명했다.


오 회장은 또 8월 말에 타이완 악교정학회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술회하면서 “우리나라의 교정학 수준이 세계적이나 타이완의 교정학도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나라를 쫓아오고 있다.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