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시 선택의 폭 넓혔다”

인비절라인 10차 세미나 성료

(주)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실전 임상 적용을 기치로 내건 실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최 측은 지난달 18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제10차 인비절라인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수차례 개최된 인증세미나 및 다수 환자의 적용을 통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환자 증례를 공유했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임상실습의 경우 실전 활용을 위한 효과적인 노하우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차 세미나의 경우 Treatment Process 및 PVS 인상채득 그리고 실제 ClinCheck(3D소프트웨어)의 활용과 사용방법 등 실습을 통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팁을 전달했다.
또 다양한 발치 및 수술 임상증례, 인비절라인 환자상담 및 주요 체크 포인트 등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치과의사에게는 환자케이스에 따른 Q&A를 통해 보다 상세한 부분에 이해를 도왔으며 함께 참석한 상담실장 및 담당 치과위생사의 경우 인비절라인에 대한 전반적 개념을 파악,  상담 및 환자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유도했다.
참여자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다음 세미나 때  한 번 더 참여해도 괜찮겠느냐’며 세미나를 통해 교정치료 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주최 측은 “올해부터 추가됐던 ‘Express’와 ‘Anterior’의 활용도가 높았으며 의사 뿐 만아니라 환자들에게도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선착순 등록으로 인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세미나를 기약하며 아쉬워했고 참가한 병원에서는 참가하지 못한 스탭들을 위한 교육을 따로 요청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세미나는 매달 진행되며 차기 세미나의 경우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인 2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홈페이지(www.invisalign.co.kr) 또는 02-557-8080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