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악관절기능교정연구회·한국치과대체의학회 세미나/14일
‘Splint·교합치료’ 임상경험 공유
한국악관절기능교정연구회(A.A.A.F.O.T)와 한국치과대체의학회(회장 이범권)는 오는 14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Chirodontics & TMJ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TMJ와 전신치료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Chirodontics & Holistic Biological Dentistry"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다.
이범권 회장이 ‘Splint와 교합치료 한계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해, 주지신 원장(광양함께하는치과의원)은 ‘교합 관련 분쟁사례를 통해 본 전신을 고려한 치과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범권 회장은 “한국에 전신질환과 턱관절과의 관계를 알린지 어언 20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수많은 치과의사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공부하고 임상응용을 했지만 스프린트를 이용해 턱관절치료를 한다는 것이 많은 경험과 인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TMJ치료, 턱관절 교정을 조금 더 일찍 시작한 선배로서 임상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