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AIC, 해외 치의 초청 연수회
아시아 치의들 ‘짧고 굵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지난 5, 6일 양일간 태국, 홍콩, 대만에서 방문한 71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사진>.
‘Hard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조용석 원장(앞선 치과병원)과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와 이틀 동안 Suture theory for successful hard & soft tissue management, GBR theory, Ridge split technique and clinical application, Vertical ridge augmentation clinical application, Block bone grafting clinical application 등의 섹션으로 나눠 다양한 실습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에 참석한 대만의 한 치과의사는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 방대한 양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템 AIC는 2009년 한 해 동안 해외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를 개최해 45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수료원장들은 고국에 돌아가서 한국의 선진 임플랜트 수준에 대해 동료들에게 소개하는 등 세계 치의학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오스템은 2010년에도 더 많은 해외초청 연수회를 계획 중에 있으며, 특히 내년 5월 중국 북경에서 진행될 ‘제3회 OSSTEM AIC World Meeting’을 통해 많은 해외 치과의사들과의 만남의 장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