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연세치대 ‘제22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
올해의 증례상 백만석 전공의 수상
연세치대 교정과 전공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임상실력을 자랑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제22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가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 및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연세치대 교정학교실(주임교수 유형석)과 세정회, 두개안면기형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증례발표회에는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 및 전공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는 신촌 6명, 강남 2명, 원주 1명, 일산병원 2명 등 총 11명의 전공의가 참여했으며, 올해의 증례상은 ‘Condylectomy를 이용한 안면 비대칭 환자의 치험례’를 발표한 백만석 전공의가 수상했다.
또한 발표한 11명의 전공의가 세정회에 입회하게 돼 동문회 입회증을 노 준 세정회 회장이 수여했으며, 각 전공의들의 4년간의 수련생활을 마치는 소감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