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교수·이홍찬 원장
미국서 교정·임플랜트 강연
김성훈 교수(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와 이홍찬 원장(시카고램브란트치과)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미국 LA에서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주최로 열린 35th Annual USC International Periodontal and Implant Symposium에 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한국 치과계의 앞선 치과교정 및 임플랜트 수술 기법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 교수는 ‘수술교정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해, 이 원장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상악동 3G OSC 수술법’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USC 치대와 꾸준한 협력관계를 다져온 유형근 원광치대 학장이 함께 참석해 USC치과대학 학장이자 학회장인 Dr. Zadeh 교수와 임상교류를 협의했다.
또한 학회 연자로 참석한 Rochester대학의 Dr. Romanos로부터 공동연구를 제의받는 등 있단 러브콜을 받으며 한층 높아진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실감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