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안모 고려 교정진단 세미나 / (3월 3일)

“교정진단·악교정수술 자신감 얻는다”

얼굴 전체를 고려한 정확한 교정 진단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과 한강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안모를 고려한 교정 진단 세미나’가 오는 3월 3일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세미나실에서 첫 강의를 연다.

오는 6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와 김미자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치과과장)가 연자로 나서 자연스러운 Head Position을 이용한 두개외 진단 방법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강의 첫날 ▲교정치료와 악교정수술의 목표 및 임상 진단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어 ▲중심위에 대한 이해와 중심위 채득 실습, TMD 평가 및 처치 ▲SAM 교합기 및 face bow에 대한 이해 및 실습 ▲Lateral Cephalogram에 대한 이해 및 실습, NVL 및 TVL의 개념 및 진단에의 적용 ▲PA Cephalogram의 의미와 tracing 실습 ▲정지교합과 기능교합의 개념 및 교합조정 ▲치아 및 치주질환이 있는 성인 교정 진단 및 생역학 ▲치아분석 및 set-up model, 증례발표 등의 강의계획이 세워져 있다.
세미나 주최측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교정 진단 및 악교정수술 치료계획 수립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829-5669(5233) 노경록 레지던트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