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장치 모든 것 선봬
대한설측교정연구회 연수회(21일)
대한설측교정연구회(KSLO·회장 김태원·이하 연구회)가 오는 21일 (주)신흥 사옥 11층 대강의실에서 제16회 투명교정장치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투명교정장치 치료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Open-bite나 Intrusion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Deep bite 치료와 효과적인 Finishing 치료가 가능한 투명교정장치의 임상 적용법을 중심으로 다뤄진다.
이날 연수회의 주요 강의로는 ‘How to make Manipulation’을 비롯해 ‘Clinical Application, Management’, 아울러 케이스 및 실습 강의 등으로 진행되며, 또한 강의 후에는 실습도 이뤄진다. 인원은 6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치아 모형, 재료 및 기타 기공 설비 등이 제공된다.
연구회 측은 “투명교정장치는 전치부에 존재하는 소규모의 Crowding 및 Spacing의 빠른 해결 뿐 아니라 교정치료 후 발생되는 Relapse의 해결 및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넓은 영역에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투명교정장치의 다양한 임상적용법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2-3443-9090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