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와의 마찰감 최소화…정확한 발음 가능‘특징’
3M Unitek ‘인코그니토’ 수료 코스 세미나 (4월 18~19일)
3M Unitek이 최근 국내에 상륙한 최첨단 설측교정 장치인 ‘인코그니토’ 수료 코스 세미나를 연다.
오는 4월 18일과 19일 워커힐 호텔 지하 1층 그랜드 2&3에서 양일 간에 걸쳐 열릴 예정인 인코그니토 수료 세미나에는 Simon Jean Stephane 박사가 초청돼 인코그니토 시스템의 소개부터 전반적인 핵심을 짚어 줄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그니토 시스템은 100% 환자 맞춤형 설측교정 시스템으로 환자 개개인의 치아에 맞게 브라켓과 와이어를 설계해 시술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라켓이다. 인상과 치료 계획을 보낸 후 6주 후에 환자에 맞게 설계된 맞춤형라켓과 단계별 벤딩된 와이어를 받아서 시술하는 방식이다.
설측 교정 시스템으로서 장착이후에도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특히 낮은 프로파일로 환자가 느끼는 혀와의 마찰감을 최소화해 정확한 발음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으로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탈락 위험도 적으며 탈락했다 하더라도 다시 붙이기 쉬운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인코그니토 시스템 국내 공식 수입 후 첫 시술이 주상환 원장(예이랑 치과의원)에 의해 성공적으로 이뤄진 바 있으며, 이후 교정 임상가들의 꾸준한 주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일시: 4월 18일, 19일이며, 시간은 18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1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장소는 워커힐 호텔 지하 1층 그랜드 2&3.
문의: 02-3771-4382, 010-9118-5395.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