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까지 학구열 대단”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 오픈세미나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가 지난 3일 고범연 원장을 초청해 제2회 오픈세미나를 열었다.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 전용 강의실이 위치한 서울역 센트럴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40여명이 저녁 늦은 시간까지 참석해 열띤 학구열을 보였다.

연구회는 지난해에 선수술 교정을 주제로 해외 연자를 초청해 성황리에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지난해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교정계의 저명한 연자인 고범연 원장을 초청해 알찬 세미나로 마무리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고범연 원장은 ‘Consideration in Transverse Problem"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김종훈 원장이 ‘ClassⅡ Deep Bite 비발치 증례’에 대해, 김욱 원장이 ‘TMD 환자의 교정치료 시 고려사항’에 대해, 김경대 원장이 ‘교정 및 심미보철 협진 증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백운봉 원장이 ‘탈락을 줄이는 스크류 식립’과 ‘치료도중 병발한 Root Resorption’에 대해, 황선홍 원장이 ‘교정치료와 연관된 라미네이트 수복’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는 오는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토요일에 베이직 코스의 교정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