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윤리교육도 마련
11월 AGD 필수교육 강연 일정 확정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시행에 따른 필수교육이 전국적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교육 강연일정도 확정됐다.
AGD 필수교육 11월 강연일정에 따르면 11월 7일(일)에는 대전(원광치대 대전병원 대강당)과 진주(진주보건대학 소극장)에서 열리는 강연에 이어 11월 14일(일)에는 서울(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과 대구(경북치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11월 21일(일)에는 서울(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과 광주(조선치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11월 28일에는 대전(원광치대 대전병원 대강당)과 진주(진주보건대학 소극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11월 일정에는 특히 7일 대전 강연에서 의료윤리교육(2시간)이 포함된 것을 비롯해 21일 광주 강연에서도 의료윤리교육(2시간)이 포함됐다. 아울러 6일, 13일 토요일에도 서울(치협 대강당)에서 의료윤리교육(2시간)이 열릴 예정이어서 윤리교육을 받지 못한 회원들의 참석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이번 교육 참가 신청 및 확인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접속해 (오른쪽 Quick Link)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클릭→강연신청을 하거나 또는 AGD 홈페이지(www.agd.or.kr)에서도 강연신청이 가능하다.
AGD 필수교육은 의료윤리를 비롯해 법치의학, Medical Risk Assessment, 발치·구강외과학, 마취, 응급치과·심폐소생술, 임플랜트학, 임상사진촬영학, 최신치과재료학, 레이저치과학, 영상치의학, 감염관리, 보존수복학, 근관치료학, 치주학, 보철·교합학, 교정학, 소아치과학, 측두하악장애, 구강내연조직질환 등의 20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모두 192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문의 : 치협 AGD 수련위원회(02-2024-9195~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